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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소소한 하루

거제여행! 바람의 핫도그가 없어졌어요!!😦

by 플렉스한 징징이 2020. 6. 12.

거제여행,

바람의 핫도그를 찾아서


경남 거제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

입구에 항상 반기던 핫도그...들이 있었는데....

덕분에 화장실 앞이 북적북적했지..

근데 오늘은 뭔가.. 휑했다...또르르..

과연 바람의 핫도그는 어디로 갔을까?

 

 

 

 

아주 오랜만에 아이들과 찾은 바람의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죽인다 정말...ㅋㅋ

 

 

 

 

 

소나무야 ~ 소나무야 ~ 언제나 푸른 네 빛 ~~

겨울인데 저렇게 파랗네ㅋ 장하다 ㅋㅋ

근데 너 소나무... 맞지?

 

 

 

 

 

신선한 공기는 두 말할것없고, 사람들 풍경도 내 눈을 즐겁게 해주는ㅋㅋㅋ

내 기준 여행에서 제일 큰 묘미는 사람구경이 아닌가싶다.

솔직히 아무리 좋은 곳을 간들 사람이 한 명도 없으면 너무 쓸쓸하고 적막하잖아..?

 

 

 

 

 

바람의 핫도그는 어느새 뒷전...

다시 내려와 도착한 거제 한려해상 국립공원ㅋㅋㅋ

걍 지나가다가 바다가 너무 이뻐 잠시 쉬어간 곳.

 

 

 

 

 

코로나 때문인지 해변가에 사람이 거의 없다.

이렇게나 이쁘고 좋은데말이야..ㅠ

이때까지만해도 몰랐지.. 코로나가 이렇게 길게 이어질줄은..

 

 

 

 

 

도착한 매미성ㅋ 솔직히 많이 실망했지만, 그래도 사진 한장은 찍어야지 ~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솔직히 모르겠당.

다시 바람의 핫도그나 먹으러 가야지 ~

 

 

 

 

 

도착!

해가 저무는 시간이라 바닷물이 다 빠져나간 모습.

너무 아름답다.. 뻘에도 저무는 해가 비친다.

 

 

 

 

 

이왕이면 본점으로 ~~

 

 

 

 

 

스파이시비프와 기본핫도그!

스파이시비프 쪼금 매웠당. 맛은 꽤 맛있었던~ 그래도 뭐든 오리지널이 최고지.

 

 

 

 

 

맛있게 냠냠 ㅋㅋ 조명이 참.. ㅋㅋ

 

 

 

 

 

엊혀진 후레이크 같은게 식감을 아주 신기하게 만들어줬다. 새싹잎도 신선한 느낌.

 

 

 

 

 

커피도 갠춘했고 ~
뭔가 컨테이너에서 먹던것과는 다른 분위기.

그래서인지 맛도 조금 달라진듯한...

 

 

 

 

 

거제에서 1박하고 또 달려서 도착한 곳.

바삭 꽈배기ㅋ 그 옆엔 풍년 보리밥 ! ㅋㅋ

 

 

 

 

 

대기 줄이 어마어마하다... 와우...

1시간 40분쯤 기다린듯.. 점심시간이라 더 그랬거같다.

맛없기만 해봐 ㅠㅠ

 

 

 

 

 사장님의 바쁜 손짓 ~
그 와중에 아주 친절!! 굳~

 

 

 

 

 

집에 사들고 가려고 천원 웃돈주고 박스 포장 ~

가는 길에 하나 먹어봤는데... 와.. 여태 먹어본 맛과는 전혀 다른 꽈배기다ㅋㅋㅋ

사길 잘했어 잘했어 ㅋㅋㅋ

 

 

 

 

식어도 맛이 좋다구??
믿어도 되죠 사장님~~
(하지만 맛은 확연히 달라졌다고한다..꼭 뜨실때 드세요~!!)


 

 

궁금해서 가게 앞에 가본..ㅋㅋ
어머낫!! 티비에서 보던 아줌마다~~ㅋㅋ
백종원도 신기방기 ㅋㅋ


 

 

가게앞에 서있으니 주인아주머니께서 빼꼼..ㅠㅋㅋ
놀래서 후다닥ㅋㅋㅋ
벨튀아님ㅋㅋㅋ


 

 

코다리찜 맛있겠당..
하지만 우린 꽈배기 건너편 일식집에서
굴정식을 먹고나왔...
신랑이 거길 가자고해서 ㅠ ㅠ
아주머니~~ 다음에 꼭 가께요!!

거제도 흥해라!!!
다음엔 실패한 톳김밥도 꼭!!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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