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찾은 I ❤️ 거제~^^
조개캐러 가기 전, 배 좀 두둑하게 채우려 찾아 온~
쌤김밥도 먹을 겸~ 꽈배기도 먹을 겸~^^
반년 전 거제에 놀러와 목이말라 들렸던 카페.
커피 볶는 집 테다.
여기 사장님은 남자분이신데, 아주 세련미가 물씬 풍기시는 분~ 사장님 분위기만봐도 커피가 맛있을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카페전경.
길 모퉁이에 위치하고있다. 여기에서 이런 커피를 맛볼 수 있다니.. 최고인듯!
메뉴표. 메뉴들이 어~~~~~ㅁ청 다양하다ㅋ
수제플레인요거트 맛도 아주 궁금하다. 수제라니~~
조각케잌도 가격이 적당하니 아주 굿 ~
핸드드립도 다음에 꼭 먹어봐야할듯..
블루마운틴 내가 진짜 좋아하는 커피. 한잔에 2만원 ... ^^; 손은 떨리지만 입은 즐거운 맛이겠지..!!ㅋ
카페 테이블도 꽤 있는 편 ~ 저기 앞에 공원도 보이고 공원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바다가 보인다. 진짜 뷰 최고!
저기 공원에서 우리는 커피를 마실예정이다. 카페 내 반입금지음식이 있기때문...ㅋㅋ
입구 오른 편에는 상장? 라이센스? 같은 것들이 액자로 도배가 되어있다! 세련미가 넘치는 사장님이 더 멋있어 보이기 시작..ㅋㅋ
자세히 들여다 본다..ㅋㅋ 와.. 포스 장난아니당..굿!
테다커피 사장님의 자존심을 건 약속 문구인듯.
탄맛, 쓴맛 ... 내가 제일 예민한 부분..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
원두도 판매하시는듯 !
드립백도 주문제작으로 ~~ 와 ~
냉장고 속 재료들이 딱 있을것들만 들어있는게 참으로 마음에 들었다.
깔끔하게 보관되어있는 싱싱한 과일들과 케잌.
여기는 사장님만의 공간 ~ 여기서 아주 맛있는 커피가 탄생한다 ^^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ㅋ 2번째 방문에 느낀 건 사장님께서 커피를 아주 정성스럽게 내려주신다는것. 진짜 장인의 정신이 느껴지는듯했다.
저것은 사장님의 사진인가? 긴가민가 ㅋㅋ 무튼 멋있는 사진.
안 쪽에도 테이블이 있다 ~ 여자들손님이나 연인들이 좋아할 만한 자리ㅎㅎ
화장실도 있으니 참고하세용.
이렇게 밖에도 테이블이 ~ 와.. 관광지답게 테이블 정말 많다ㅋㅋ요기 주변에 펜션도 은근 많던데.. 손님들이 많이 많이 찾아가주셨으면~~커피 진짜 짱이예요오오!!
사진찍는 동안 드뎌 커피가 나왔다. 양이 꽉 차있네ㅎㅎ양에서 일단 먼저 대만족ㅎㅎ 커피 색깔이 진짜 예쁘다 ㅋㅋㅋ
사장님께서 정성스레 캐리어에까지 ~~ 가까이 살믄 맨날 올수있는데 ㅠㅠㅠ 아쉽... 여기 커피는 꼬옥 섞어 마셔야한대요~~다른 곳에선 그런 말 안하던디..ㅋㅋ원래 아메리카노는 섞어 마셔야하는거였나...ㅋㅋ(커알못)
우리가 픽한 공원ㅋ 꽈배기와 커피를 들고 ㄱㄱ~~
쌤김밥은 주민센터에 꽈배기 기다리면서 (아, 바삭꽈배기 가격올랐어요 ㅠㅠ) 이미 클리어하고 2차 간식으로 바삭꽈배기 흡입ㅋㅋ공원에서 커피랑 같이 마시니 아주 꾸우우울맛이다 ㅋㅋ 우리가 먹고있으니 다른 한 커플이 쌤김밥을 사들고 공원으로 왔네ㅎ 지세포 공원 주차장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은근 짱 좋아 ㅋㅋ
휴~~ 이제 배부르넹ㅎㅎ 그럼 이제 조개캐러 가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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